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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

건축에서 중요한 지진 관련 정보

by 지키미이 2020. 8. 17.

철근 콘크리트 전단벽 구조 시스템에서 비선형 동적 분석을 수행한 후, 층에 의한 전단력 확인 시 탄성 응답 스펙트럼 분석 결과보다 요구되는 전단력이 증폭되므로 반복 설계가 필요하기 때문에 실제 지진 설계를 수행하기가 어렵다. 뉴질랜드와 유럽의 설계 기준인 NZS 2006과 Eurocode 82004는 이 전단 증폭 현상을 고려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그러나 국내 건축 지진 설계 기준 (KDS41)에서는 전단 증폭의 내용이 언급되지 않았기 때문에 탄성 설계로 지진 설계를 완료하면 전단 보강이 불충 한할 수 있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전단벽에 증폭되는 필요한 전단력은 비선형 동적해석을 통해 발생하는 지진파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변수 약에 따라 벽의 전단강도가 증가하여 감소할 수 있다. 성은에 기초한 지진 설계에서 이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부하 지배 작용 모델은 필요한 전단력을 추가하여 추가 증폭 계수를 만족시키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파트 설계에 벽이 크고 벽이 압축이 크기 때문에 증폭 계수가 1.2배로 늘어나고 해외 가이드라인에서는 전단벽 코어와 모멘트 프레임의 조합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증폭 계수가 1.5로 쓰인다. 그러나 최근 TBI(tall buildings)이니티티브의 '고층건물의 성능에 기초한 의미 설계 가이드라인'에서는 하중 증폭 계수를 공식으로 정의하고 계산하여 굽힘 변형이 적지 않은 전단벽 구조의 증폭 계수를 1.12로 단순하게 한다. 국내외 지침을 통해 검증하기 위해서는 지진설계에 적절히 반영되어야 하는 증폭 계수가 필요하기 때문에 건물 높이가 60m 이상, 지진설 계범주가 D이므로 특수전단벽으로 설계되고 있으나 성능에 기반한 지진설계를 통해 일반적 단벽구조체로 설계되고 있다. 본 연구는 요구되는 전단력의 증폭을 통한 반복적인 비선형 분석을 푀소화하고 기존의 상용계획에 의한 탄성 분석 결과를 이용하여 비탄성 동적 응답을 효과적으로 예측하는 방법을 제안함으로써 전단벽의 지진성을 을 분석하고 지반 운동과 같은 블확실성에 대한 증폭 계수의 타당성을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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